와! 선물!!
누가 보낸걸까나요 히히
서 보민님이 시크하고 도도하게 '툭' 보내주신 마음 한박스가 마치
보물같이 느껴지는 밤이다
민 들레 홀씨처럼 모인 트수들의 마음이 이렇게 하예리 가슴에 꽃을 피운다
(아-련)
작가 미상
호다다다닥 포장풀었더니 엄청난게 있을거란 문구에 휘리릭 상자를 개봉하는 모습이다
사실은 흔들린줄 몰랐다
???? 열었더니 과자 한가득
막 필라테스 마치고 와서 후들거리는 내 이두와 삼두박근이 기뻐 춤추고
대퇴근이 흥분하는게 느껴지는 이 간식거리들
정말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손캠켜고 하나씩 냠냠뇸뇸 까먹을게요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