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친은 안챙기고 나를 챙겨줘서 항상 고마운 으른양 ㅋㅋㅋㅋㅋ이라고 하면 아마 안되겠죠? 그치만…웃긴걸…ㅋㅋㅋㅋㅋ아무튼 자잘하게 와 이건 이렇게 쓰면 좋겠다! 생각이 드는 선물들이 많고 오오 이거 다이어리에다가 써야겠다 싶은 스티커들이라 너무 좋았어요! 당장 다이어리에 써야지 했는데 이미 꾸며둔 페이지가 은근많아서 아마 3-4번 뒤에 쓰는 다이어리에 나타날 것 같아요 으악 미안~ 꾸미는거 한 번에 하고 천천히 적다보니 이런일이! 아무튼 젓가락도 지금 잘 쓰고 있고 웨하스는 이런거 처음인데 생각보다 한국보다 더 딱딱한 느낌이라 오 다르구만 하면서 먹었어요 그래도 과자라 그런지 진짜 맛있었다!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쿠루미 집게인데 이거 스티커 종류별(팬시느낌, 엔틱 느낌, 블랙앤 화이트)로 나눠서 쓰고 있어요 이거 진짜 꽉잡고 크기도 커서 좋아요! 도장은 천천히 여기저기 찍어보겠다! 다이어리 세트에 숑 들어갔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잘 배려해준 선물들 고마워요!!